몇년전부터 부쩍 마트에서 냉동식품이나 축산 가공제품 등을 사먹을 때마다 불안하더라구요.
항상 의심과 불안감 속에 먹고 있는데요… 먹는 이 음식이 과연 안전할까요?...
식품 선택 시 안전한 먹을 거리를 가장 빨리 확실하게 찾아내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
바로 HACCP 마크만 찾으면 OK랍니다~!!
HACCP(‘해썹’)은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의 약자에요.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이라고 하는데 식품의 원료, 제조가공조리유통의 모든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hazard)를 분석(analysis)하고 이를 예방, 제거할 수 있는 공정을 중점관리(critical control point)하는 선진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을 말하죠.
HACCP는 최종 제품검사 단계에서 이물질을 검출하는 것이 아니라
식품의 생산 유통 소비의 전 과정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식품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보증하는 예방차원의 시스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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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는 NASA(미항공우주국)의 요청으로 1959년 필스버리(Pillsbury)사가
우주식에 적합하게 개발한 것으로, 무중력 상태에서 병원균 혹은
생물학적 독소가 전혀 없는 식품을 만들기 위한 것이었어요.
안전한 우주 식량을 만들기 위해서 필스버리사와 미육군
나틱(Natick) 연구소가 공동으로 HACCP를 실시한 것이 최초이고,
1980년대에 일반화 되었어요.
우리나라에는 1995년 식품위생법에 HACCP제도를 도입했어요.
이런 까다로운 절차와 기준은 채택 당시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채택 후에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사후관리가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우주인의 음식에 적용될 만큼 까다롭게 지정되어 있다고 하니
이제 HACCP 마크가 있는 음식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안전한 먹을 거리를 찾으시려면 먼저 HACCP 마크를 찾는 걸 잊지 마세요~!!